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지란지교 패밀리 에잇스니핏(대표 박철우)은 자녀 스마트폰, PC 원격 관리 서비스 ‘엑스키퍼(XKEEPER)’ 서비스를 자녀 일상 케어 서비스로 리뉴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잇스니핏이 ‘엑스키퍼’를 자녀 일상케어 서비스로 재단장해 발매했다[이미지=지란지교데이터]
에잇스니핏은 자녀 스케줄 관리 기능 및 온오프라인 안전 케어 기능 등을 추가해 ‘엑스키퍼’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 자녀 스마트폰, PC 사용 관리 및 유해물 차단 서비스를 넘어 스마트기기를 매개로 자녀의 하루 일상까지 케어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엑스키퍼’ 리뉴얼 주요 내용은 △자녀 스케줄 관리 △스케줄 및 위치 알림 △자녀 스케줄에 따른 일상보고서 제공 △편의성 및 사용성을 위한 UI/UX 변경 △어린 자녀 스마트폰 디바이스 케어를 위한 분실 모드 및 배터리 잔량 알림 등 기능 추가다. 부모가 별도 스케줄이나 캘린더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녀 일상을 케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잇스니핏은 기존 ‘엑스키퍼’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가 리뉴얼 버전에 적응해야 하는 불편을 주지 않고자 리뉴얼 버전의 앱과 PC 에이전트를 별도로 출시했다. 기존 ‘엑스키퍼’ 사용자는 리뉴얼 버전을 새로 설치하면 신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에잇스니핏은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7월 7일까지 ‘우리 아이 일상을 케어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새롭게 추가된 스케줄 관리 기능을 사용한 모습을 인증한 인증샷 이벤트와 앱 리뷰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되며, 모든 엑스키퍼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에잇스니핏 박철우 대표는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자녀 스케줄 관리뿐만 아니라 기존 캘린더나 스케줄 앱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케줄 알림, 스케줄 시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며 “바쁜 부모님들이 더 쉽게 자녀를 케어하고 자녀의 일상에 대해 안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자녀의 모든 일상을 케어하고 온오프라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서비스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