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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타겟컴파니는 2021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랜섬웨어 단체다. 암호화한 피해자 파일에 .mallox, .exploit, .architek, .brg와 같은 확장자를 붙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2월 보안 업체 어베스트(Avast)가 복호화 도구를 무료로 발표한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다.
말말말 : “타겟컴파니가 리눅스용으로 재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페이로드를 뿌리고 피해를 입히는 전략 자체도 크게 수정됐습니다.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자들이 자신들의 수법과 기술력을 빠르게 업그레이드시키는 건 늘상 있어왔던 일이긴 합니다.” -시큐리티어페어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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