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행정연구원 원성만 대표[사진=보안뉴스]
PIS FAIR 2024 2일 차 트랙A에서 정보통신행정연구원 원성만 대표가 ‘개인정보 컨설팅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원 대표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이슈 △개인정보 컨설팅 사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및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국내 최대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인 ‘제13회 개인정보보호 페어&CPO 워크숍(PIS FAIR 2024)’은 ‘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6월 4~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더비엔이 주관하는 PIS FAIR 2024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관련 업체 78곳이 함께 한 행사로, 올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 등 4,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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