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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5월 27일 샤이니헌터즈가 다크웹의 브리치포럼즈에 티켓마스터의 정보를 공개하면서 보안 업계는 들끓었다. 판매되는 정보가 5억 명의 사용자 개인정보라고 하니, 그 양이 어마어마한 것이 첫 번째 이유였다. 브리치포럼즈가 불과 2주 전에 사법기관의 공조로 폐쇄되었는데, 다시 살아난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다. 그렇기에 샤이니헌터즈가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는데, 일단 유통시키는 정보는 실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치포럼즈가 정말로 살아난 것인지는 아직 확언하기 힘들다.
말말말 : “현재 고객들과 유관 기관, 사법기관과 보안 전문가들과 협조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 고객들에게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목표입니다.” -티켓마스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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