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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신기술은 늘 악성 행위자들의 연구 대상이 된다. 피싱 공격 자체는 큰 틀에서 오래되고 케케묵은 것처럼 보이는 전략이지만 새로운 기술과 접목되면 전혀 다른 전술이 된다. 피해자들을 속이는 방법론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기술을 무조건 개량하고 향상시키는 것만 해서는 안 되고, 악용 가능성을 꼼꼼하게 연구해 대책을 마련해가면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말말말 :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을 눈으로 구분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눈과 감에만 의존해서는 구분이 불가능하니, 사용자들을 계속 교육하여 그런 감각들을 단련시키는 것에 더해 기술적 지원책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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