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완벽 충족하는 준법 지원 솔루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후 기업 내부 보안을 위한 내부정보 부정 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블랙박스슈트’의 주요 특징 및 차별화 포인트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운영하며 발생되는 개인정보 취급 행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접속기록 생성, 보관 및 관리 등 제반 기반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및 준법 지원 솔루션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접속기록 생성과 관련된 원천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일괄 보유(특허 13건/출원 19건)하고 있다.
올해 목표와 주요 계획
‘위즈코리아’는 보안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 혁신을 통해 보안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고객들에게 강력한 보안체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위즈코리아’는 이 비전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차원으로도 중요한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위즈코리아’의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보안 생태계의 주역이 된다는 각오다.
한편, ‘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4(제13회 개인정보보호 페어&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더비엔이 주관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 30여곳과 관련 업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매년 4,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4 홈페이지를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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