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AI 디지털 문서 SaaS 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가 공공·교육 분야에 최근 ‘사이트 라이선스(Site License)’로 확대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이냅 문서뷰어 동작화면[이미지=사이냅소프트]
공공분야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우 대국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홈페이지와 정책공약 알리미 포털에서 이미 적용됐다. 또한 △뷰어의 변환 통계정보 △변환결과정보 △대형이미지처리 속도 △기술지원 △안정적인 서비스 등 사이냅 문서뷰어의 속도·안정성·다양한 관리 기능에 대한 장점을 인정받으면서 내부업무시스템 활용을 위한 사이트 라이선스로 확대 계약이 체결됐다.
이미 교육 분야에서도 △경북대 △국민대 △전남대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에 사이트 라이선스로 도입돼 있으며, 최근 △부산대 △원광디지털대에도 사이트 라이선스로 계약이 완료됐다. 이처럼 대학교 △홈페이지 △그룹웨어 △이메일 △LMS(교수학습시스템) △학사행정시스템 등 대학 업무시스템에서 보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서 바로 보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문서뷰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파워포인트·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88% 이상의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단·연구소·초중고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 등에서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문서뷰어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4월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을 4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같이 각 정당의 홈페이지에 확산 도입된다면 다양한 문서로 작성된 내용을 국민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다”면서, “선거기간과 같은 많은 사용자들이 몰리는 시기에 인프라 비용의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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