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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시트릭스 블리드(Citrix Bleed)라는 취약점에 의해 HTC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HTC의 사업부 한 곳이 취약한 시트릭스 넷스케일러(Citrix Netscaler)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장비를 통해 최초 침투가 이뤄진 것처럼 보이는 흔적들도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시트릭스 블리드는 CVE-2023-4966의 또 다른 이름이며, 10월에 발견됐다. 주요 정부 기관들의 정보를 빼돌리는 데 주로 익스플로잇 되고 있다.
말말말 : “회사와 고객을 보호하고 싶다면 우리에게 당장 연락하시오.” -블랙캣-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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