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보안 영어] be(get) bogged down

2023-08-31 11:24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At its core, the goal of cloud computing is to help organizations drive customer value. With many companies still struggling to tie cloud strategy to organizational outcomes, however, it’s not uncommon to get bogged down in the weeds of cloud consumption and lose sight of value creation. But cloud computing isn’t a science project -- you need to fall in love with solving the problem, not just achieving the solution for a good grade.”
-Informationweek-


[이미지 = gettyimagesbank]

- 오늘의 표현 중 핵심은 bog라는 단어입니다. bog는 질퍽하게 젖어 있는 땅으로, 어지간한 무게도 버티지 못해서 그 위에 올라가면 푹푹 빠지는 곳을 말합니다. 흙이 많이 쌓인 곳에 비가 세차게 내리면 bog로 변하지요. 장화를 신고 걸어가면 무릎까지 빠지는 바람에 도무지 걸을 수가 없는 지대가 형성됩니다.

- 그래서 bog를 화장실이라는 뜻으로 쓰기도 하는데, 주로 영국에서만 그렇게 쓰입니다.

- bog down은 그런 땅에 가라앉거나 발이 박히도록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뜻 그대로 사용되기보다 비유적으로 쓰일 때가 더 많습니다.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든지, 오도가도 못하게 되도록 만들었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be bogged down은 수동태로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뜻이 됩니다.

- I bogged him down은 내가 그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고,
I am bogged down은 내가 꼼짝 못할 상황에 처했다는 뜻입니다.

- 위의 예문에서는 클라우드 사용과 비용 문제에 너무나 매몰되는 바람에 가치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잊는 경우가 흔하다는 맥락에서 bogged down이라는 표현이 사용됐습니다.

- 예문을 몇 가지 더 보겠습니다.
* The car got bogged down in the mud. 자동차가 진흙밭에 꽉 끼었다.
* It’s easy to be bogged down in details. 세부 사항에 몰두해 다른 걸 못 볼 때가 많다.

- The car got bogged down의 경우, 사실 꼭 수동태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 The car bogged down이라고 해도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car bogged down은 차가 뭔가를 빠지게 만든다는 뜻이 되지만, 상식적으로 그럴 일은 많이 없죠. 차가 빠지는 게 더 말이 됩니다. 그래서 능동태로도 사용이 됩니다.

- 이 연필은 잘 써진다라고 했을 때, The pen writes well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 책은 잘 읽힌다라고 할 때도 This book reads well이라고 하지요. 가끔씩 수동태/능동태가 엄격하게 구분되지 않고 상식선에서 혼용될 때가 있는데, 이런 문장들은 그냥 외워두면 편리합니다.

※ 이 코너는 보안뉴스에서 발간하는 프리미엄 리포트의 [데일리 보안뉴스+] 콘텐츠를 통해 2주 빨리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라온피플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지오멕스소프트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유니뷰코리아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TNTKOREA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한국씨텍

    • 비전정보통신

    • 와이즈콘

    • 경인씨엔에스

    • 트루엔

    • 성현시스템

    • 위트콘

    • 케비스전자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세연테크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씨게이트

    • 안랩

    • 파고네트웍스

    • 앤앤에스피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인빅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엣지디엑스

    • 새눈

    • 인더스비젼

    • 일산정밀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네티마시스템

    • 에이앤티글로벌

    • 알씨

    • 에이앤티코리아

    • 레이어스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이엘피케이뉴

    • 미래시그널

    • 엘림광통신

    • 엔시드

    • 엔에스티정보통신

    • 제네텍

    • 넥스텝

    • 혜성테크원

    • 포커스에이아이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IP NEWS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