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및 금융권 시장 공략 강화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는 종합IT솔루션 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는 이번 영우디지탈 총판 영입을 통해 대기업 및 금융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및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IT산업의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H/W 유통은 물론, 향상된 기술 서비스와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결합한 종합 IT 솔루션 벤더이다.
현재 영우디지탈은 포티넷을 비롯 HP, 시스코, VM웨어, 넷앱, 오라클, 인터맥, 시만텍, 팔콘스토어, 와콤 등 굴지의 글로벌 IT 기업들과 제휴하여 국내 IT 솔루션을 유통 및 서비스하고 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영우디지탈은 지난 93년 설립 이래, IT 제품 유통 시장에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수행해온 회사”라며 “포티넷이 주 시장으로 삼고 있는 대기업 및 금융 시장까지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영우디지탈과의 전략적인 협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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