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eGISEC 2023 동시개최 행사로 열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23산업보안 트렌드’ 콘퍼런스가 오는 3월 29일 수요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302호에서 개최된다.
▲2023 산업보안 트렌드 콘퍼런스[프로그램=보안뉴스]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3)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되는 2023 산업보안 트렌드 콘퍼런스는 ‘최근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례 및 대응방안’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2023년 최신 클라우드 보안 위협과 대응방안’ 강연과 ‘글로벌 패권 경쟁시대 연구보안 전략-미국 산학연 연구기관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써 여러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산업기술 관련 정보 전파, 산업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한 상담·홍보·교육·실태조사, 국내외 산업기술보호 관련 자료 수집·분석 및 발간, 산업기술의 보호를 위한 지원업무,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2)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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