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랜섬웨어 기반으로 만들어진 새 랜섬웨어...복호화 도구 벌써 공개돼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보안 업체 비트디펜더(Bitdefender)가 모탈콤뱃(MortalKombat)이라는 랜섬웨어의 복호화 도구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모탈콤뱃에 최근 당한 사용자나 조직이라면 비트디펜더 블로그(https://www.bitdefender.com/blog/labs/bitdefender-releases-decryptor-for-mortalkombat-ransomware/)로 가서 무료로 복구 도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탈콤뱃 공격을 실시하는 공격 단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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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모탈콤뱃은 올해 1월 처음 등장한 랜섬웨어로, 조리스트(Xorist)라고 하는 일반 상업용 랜섬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국,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에서 특히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조리스트는 2010년부터 다크웹에서 거래되기 시작한 멀웨어다.

말말말 : “모탈콤뱃은 파일 시스템에 있는 다양한 파일들을 암호화 합니다. 시스템 파일과 애플리케이션 파일, 백업 파일, 가상화 기계 등 가리지 않습니다.”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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