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00% ROI 달성 및 8개월 만에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효과 달성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 사고 감소 및 보안위험 완화, 서비스 가용성 해결 시간 단축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이 지난 3년간 300%의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자본수익률)를 달성하고 8개월 만에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효과를 달성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탁월한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로고[이미지=포티넷]
이 같은 결과는 포티넷이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해 진행한 Total Economic Impact(TEI)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포레스터 컨설팅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이 대규모 조직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분석하고, 고객 비즈니스에 미치는 네트워크 및 보안의 영향력에 대해 조사했다.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은 자체 조사를 통해 유통, 의료, 금융 서비스, 제조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 및 지역의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을 인터뷰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포티넷 시큐어 SD-WAN’ 및 기타 포티넷 제품(스위치, 무선 LAN)을 구축한 기업들로 연간 10억 달러(약 1조3,025억원) 이상의 매출과 최대 8,500개의 사이트, 최대 13만3,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포레스터 컨설팅은 조사를 위한 종합적인 모델을 개발했으며, 투자 비용과 이점을 반영하기 위해 3년간의 재무 모델을 수립했다.

이번 조사의 주요 결과와 고객을 위한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구축한 고객들은 3년간 300%의 ROI를 달성했으며, 단 8개월 만에 투자 비용에 대한 효과를 달성했다. 고객들은 △통신 비용 절감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의 생산성 향상 △네트워크 및 보안 성능 강화 △구축 팀의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을 확보했다.

두 번째로 ‘포티넷 시큐어 SD-WAN’ 기반의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을 통해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 횟수가 65%나 감소했다.

세 번째로 포티넷은 향상된 가시성과 효과적이면서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제공해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이 네트워크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제 해결 시간을 50%까지 단축해 조직들은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의 리소스를 더 가치가 높은 활동에 재배치할 수 있었고, 그 결과 3년간 140만 달러(약 187억 2,392만원) 규모의 위험 조정 생산성(risk-adjusted productivity) 이점을 확보했다.

네 번째로 조직들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통해 신규 지사 SD-WAN 구축 건당 75%의 시간을 절감해 구축팀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전 세계 대기업들은 디지털 가속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한 포티넷 솔루션을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는 고객들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포레스터 컨설팅을 통해 포티넷 Secure SD-WAN이 가진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에 대한 특장점을 객관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3년 연속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포티넷은 2년 연속 ‘2022 가트너 SD-WAN을 위한 핵심 기능 보고서’에서 5개 사용 사례 중 △원격 근무자 △보안에 민감한 WAN △소규모 브랜치를 위한 WAN 등 3개의 사용 사례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22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에도 선정돼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검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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