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보안 기술 및 트렌드,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만족사례 200여개 고객사에 제공
AD 보안의 이해와 활용방안, 센티넬원과 사이버아크 도입사례 등 솔루션 제시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에스케어(ESCARE 대표 정경원)가 7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기념 에스케어 시큐리티 포럼’을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에스케어 윤우희 부대표[사진=보안뉴스]
에스케어는 2012년 7월 2일 창립 이후, 2017년 엔드포인트 분야 글로벌 회사와 기술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클라우드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전문 파트너로 성장했다. 이렇듯 기업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연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최신 보안 기술 및 트렌드를 200여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에스케어의 비즈니스 전략은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솔루션 제공과 함께 자체 기술을 통한 보안성의 극대화이다. 글로벌 보안 솔루션은 △첨단보안 기술 △새로운 공격 탐지 기술 △공격 방어 기술 △최상의 기능 로드맵 보장 △글로벌 정보보호 체계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에스케어의 자체 기술로는 △글로벌 외산 솔루션의 기능적 제약 개선 △국내 요건에 맞춘 보안 기능 추가 구현 △관리 편의성 극대화 및 보안성 향상 △주요 정보 유출 차단/대응 통합 체계 제공 △내부 침해 지표 탐지 및 통합 차단체계 제공 △글로벌 수준의 내부 통제 및 보안 관리 체계 제공 등이 있다.
에스케어 윤우희 부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에스케어는 기술 인력에 투자하고 있으며, 에스케어의 비즈니스 전략은 에스케어 자체 기술과 글로벌 외산 솔루션 공급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에스케어의 보안 로드맵은 차세대 보안 관리체계 추진전략(Automation)으로 보안 메트릭 로그 통합, 침해지표 및 인텔리전스 연계 분석, 차단 대상 선정 및 자동화 수행, 통제 대상 자동 차단, 보안 위협 해제 및 정리 등의 순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에스케어의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만족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AD보안의 이해와 활용방안(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 채홍소 이사) △AI 기반의 위협차단 및 EDR 활용 방안(에스케어 최재우 이사) △센티넬원(SentinelOne) 도입사례(SK쉴더스 양성준 팀장)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화(테니엄코리아 남인우 전무) △Identity 보안전략(사이버아크코리아 최장락 이사) △사이버아크(CyberArk) 도입사례(11번가 안호찬 팀장)에 대해 강연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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