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위아람 기자] 클라우드 기반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모니터랩,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이미지=모니터랩]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이다. 기업의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모니터랩은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 등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분석돼 청년층에게 추천할 만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들이 우수한 기업정보를 활용해 취업에 도움을 받길 바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실제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정, 지원, 홍보 등에 대한 개선안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니터랩은 자사 SECaaS 브랜드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통해 웹보안 서비스 및 내부 사용자의 안전한 외부 인터넷 사용을 클라우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바탕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재 영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위해 오랜 시간 공들인 경영 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청년이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청년이 근무하고 싶은 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내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아람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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