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고시 개정에 따른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 주제로 강연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제10회 개인정보보호페어&CPO워크숍(PIS FAIR 2021)’에 참가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기준 고시 개정에 따른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이란 제목으로 강연하고,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에 대해 소개한다.


▲위즈 블랙박스 슈트[이미지=위즈코리아]

‘PIS FAIR 2021’ 콘퍼런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1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 33개와 관련 업체가 함께 하는 행사로, 매년 4,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다.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후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접속이력 및 빅데이터 관련 원천기술 등 개인정보접속기록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총 인력 중 70% 정도가 기술 및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 및 R&D 집약적인 기업이다. 또한,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련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약 1만 5,000개 정보처리시스템에 적용하는 등 업무보안시스템 구축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험 및 노하우 갖추고 있다.

위즈코리아의 주력제품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수행된 업무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의 생성에서 보관, 관리 및 이상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누락 없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한다. 또한,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 및 이상행위자를 상시적으로 감시·추적하고 식별·대응할 수 있는 감시(Monitoring) 기능과 함께 위험관리(Risk Management), 전자증거(e-Discovery)개시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차세대 보안 시스템이다..

이름, 사번, 회원번호 등 어떠한 정보주체의 정보도 정확히 기록하고, 블랙박스슈트 노드 증설만으로도 단기간 내 편리하게 시스템을 증설할 수 있어 향후 예상치 못한 접속기록 증가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엔진 기본 적용으로 방대한 접속기록 누적 보관에 의한 안전성 저하 및 성능 저하 발생을 방지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 각종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개인정보 영향평가,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 금융권 정보보호상시평가제 등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PIS FAIR 2021은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위한 개인정보 온앤오프’를 주제로 28개의 키노트 및 트랙 강연이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 개최로 진행되는 ‘서울특별시 개인정보보호포럼’과 ‘개인정보 취급자 역량강화 콘퍼런스’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PIS FAIR 2021에서는 ‘개인정보보호 10년, 변화된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을 주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이병남 과장의 키노트 강연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과 주요 이슈, 개인정보 탈취·유출 사건과 대응방안 등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북 Vol. 11’이 참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올해 실천가이드북은 올해 행사 주제인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위한 개인정보 온앤오프’를 부제로 해서 제작된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실천가이드북은 참관객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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