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냐고요?
한 보안업체가 키워드 검색 시 멀웨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확률에 따라 유명인 순위를 집계했습니다.
그 결과 ‘에이브릴 라빈’을 검색했을 때 악성코드에 노출될 확률이 14.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에이브릴 라빈 무료 MP3’라고 검색한 결과는 악성 사이트로 유도될 확률이 22%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조사를 한 업체는 에이브릴 라빈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가십 뉴스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위는 브루노 마스가 차지했고, 저스틴 비버는 7위에, 비욘세는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2위 브루노 마스(Bruno Mars)
3위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
4위 제인 말리크(Zayn Malik)
5위 셀린 디온(Celine Dion)
6위 켈빈 해리스(Calvin Harris)
7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8위 디디(Diddy)
9위 케이티 페리(Katy Perry)
10위 비욘세(Beyonce)
보안업체는 최신 음원이나 뮤직 비디오를 검색할 때 보안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의심스러운 사이트의 주소는 함부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참고자료=McAfee, ‘ADDING MULTIMEDIA Avril Lavigne is the 2017 McAfee Most Dangerous Celebrity™’]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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