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지노 운영자로부터 돈 회수 성공해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연초 8천 1백만 달러라는, 은행털이 범죄로서는 역사상 최대의 금액을 잃은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이 일부 금액을 회수하는 데에 성공했다. 회수 성공 장소는 마닐라였으며, 회수 금액은 1천 5백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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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자는 카지노를 운영하는 킴 웡(Kim Wong)이라는 필리핀인으로, 이스턴 하와이 레저 컴파니(Eastern Hawaii Leisure Company)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현재 그는 463만 달러와 4억 8828만 페소를 반환했으나, 자신은 은행털이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돈은 중국의 ‘큰 손’ 두 명에게 건네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킴 웡에 대한 조사는 필리핀 경찰에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은행 측은 “희소식”이라며 “1천 5백만 달러가 거의 다 입금되었으니, 이제 나머지 돈을 추적해야 할 차례”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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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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