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전남소방본부의 소방 정보통신 통합망을 자사 네트워크 제품으로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국산 장비만으로 안정적 인프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파이오링크 박호진 부장(오른쪽)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출처: 파이오링크]
이 사업은 전국 소방본부 중 최초로 백본스위치부터 L2·L3 스위치에 이르는 전체 네트워크망을 국산 장비로만 구축한 상징적인 사례다. 파이오링크는 외산 장비 위주였던 기존 인프라를 자사 솔루션으로 완전 전환하며, 국산 네트워크 장비만으로도 대규모 공공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파이오링크의 티프론트 백본·보안스위치는 장애 대응, 데이터 분석, 보안 관리까지 하나의 관리시스템(티컨트롤러)에서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이를 통해 119신고접수 및 긴급구조시스템 등 재난 대응 체계의 핵심인 유·무선 정보통신망의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박호진 부장은 전남소방본부의 국가정보통신망 및 유지보수 전담자다. 국산 제품으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설계와 안정적인 관리로 소방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박 부장은 “전남소방본부 사례는 백본부터 L2·L3까지 파이오링크의 기술력만으로 성공적인 통합망을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의 핵심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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