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용 3660여대, 마을 방범용 3410여대 운영

▲익산시 로고 [자료: 익산시청]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익산시가 올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 관제센터용 72개소(267대)와 마을 방범용 48개소(138대)를 신규 설치해 방법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익산시는 현재 관제센터용 방범 CCTV를 1171개소, 총 3660여대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마을 중심의 마을 방범용 CCTV는 1159개소, 3410여대를 가동해 지역 곳곳에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또한 노후한 마을 방범용 CCTV 약 570대를 교체·보수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 안정적인 영상 관제를 위한 관리를 강화했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AI 기반 영상분석 CCTV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 확충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더욱 안전한 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