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들이 안정적인 문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설계도면 ·프로젝트 문서 ·계약서 등 주요 자료의 유출 및 유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왼쪽부터 사이버다임 현석진 의장, 한국건축가협회 한영근 회장 [자료: 사이버다임]
특히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디지털 인프라 개선과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한국건축가협회는 회원들에게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이버다임은 협회 회원에게 특별 프로모션과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며, 협약 이행과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건축산업은 설계도면과 프로젝트 문서가 핵심 자산인 만큼, 안전하고 체계적인 문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문서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축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회원들이 실질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이버다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축·설계 산업 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협회의 공식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의 문서보안과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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