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중앙에 축적된 문서와 데이터를 AI가 구조화하여, 검색·요약·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업무 도우미다.

▲사이버다임이 문서중앙화에 ‘AI AI 어시스턴트’를 추가했다. [자료: 사이버다임]
문서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해 핵심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기 때문에, 일일이 문서를 열지 않아도 필요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반복적인 문서 탐색과 공통 문의를 자동화해 정보 검색 시간을 단축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다. 또한 권한 기반 접근 통제를 통해 기업의 보안 정책과 거버넌스 기준을 충실히 준수하며, 대화 이력 저장 기능으로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도 강화했다.
이번 기능은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AI를 통해 문서 검색·활용의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한층 높인다.
사이버다임은 이번 AI 어시스턴트출시를 통해, AI 시대 기업 경쟁력의 출발점이 ‘문서중앙화’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AI가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문서가 중앙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체계적으로 구조화되어야 한다. 즉, 문서중앙화는 AI가 기업의 지식을 이해하고 확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토대이자 디지털 전환의 시작점이라는 것이다.
향후 사이버다임은 단계적인 AI 혁신 로드맵을 추진해,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가 기업의 지식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지능형 ECM(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AI 어시스턴트는 단순한 검색을 넘어, 기업이 축적한 지식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업무 도우미”라며 “문서중앙화를 중심으로 고객의 정보 활용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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