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통합 보안 플랫폼, IDC 마켓스케이프 ‘전세계 XDR 리더’ 선정

2025-10-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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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OC를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글로벌 AI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한국 지사장 김진광)는 자사 통합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 시큐리티 오퍼레이션스’(Trend Vision One Security Operations)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5년 전세계 확장 탐지 및 대응(XDR) 소프트웨어 부문 벤더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렌드 비전 원 시큐리티 오퍼레이션스는 보안 운영팀(SOC)을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사이버 위험 노출 관리(CREM)를 기반으로 에이전틱 통합보안관제(SIEM), XDR, 에이전틱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SOAR)를 통합해 탐지·조사·대응 전 과정에서 탁월한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


[자료: 트렌드마이크로]

IDC는 보고서에 “트렌드 비전 원이라는 이름은 트렌드마이크로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선제적 보안, 네트워크 기반 위험 측정, 탐지 및 대응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AI·자동화·텔레메트리의 결합을 뜻한다”고 기술했다.

이번 평가에서 IDC는 트렌드마이크로의 강점인 △폭넓은 네이티브 기능 제공 △다양한 통합 및 로그 수집 방식 지원 △CREM 기반의 위험 중심 보안 △대시보드를 통한 직관적 운영 △유연한 포인트 기반 라이선스 정책 등을 주요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폭넓은 네이티브 기능으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이메일, 네트워크, 데이터(FIM·DLP 포함), 아이덴티티 등 전 계층에 걸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억 5천만 개 이상의 센서, MDR 서비스, 제로데이 이니셔티브(ZDI) 및 500명 이상의 연구진을 통한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가 포함된다.

80개 이상의 네이티브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네트워크·아이덴티티·클라우드 액티비티·서드파티 보안·애플리케이션 로그(세일즈포스, MS 엔트라 ID, 오피스365 등)을 포괄한다.

CREM 기반의 위험 중심 보안으로 공격 표면 식별, 공격 경로 예측, 취약점 평가, 노출 관리 등 통합 위험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트렌드 컴패니언 AI(Trend Companion AI)를 통해 보안 분석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대시보드를 통한 직관적 운영을 통해 탐지된 취약점, 고위험 디바이스·사용자, 기업 위험 지수, 마이터어택(MITRE ATT&CK) 매핑 등 사전 정의된 위젯을 활용해 분석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따라 라이선스 크레딧을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는 포인트제 가격 정책을 운영한다.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보고서는 트렌드 비전 원 플랫폼에 대해 “출시 이래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보안 통제·보호, 위험 인사이트 통합, 다계층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지속적으로 통합 제공해 왔다”며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이메일, 네트워크, 데이터, 아이덴티티 등 다계층 데이터를 통합해 정책 모니터링과 위반 탐지, 이상 징후 식별에 이르기까지 통합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레이첼 진 트렌드마이크로의 플랫폼 및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CPBO)는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를 통해 트렌드마이크로가 AI 기반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확고한 입지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복잡한 IT 환경과 정교화된 공격 속에 보안 경보 피로에 직면한 SOC를 위해, 트렌드마이크로는 데이터 사일로를 통합해 가치 있는 인사이트로 전환하고 위협 대응 속도를 가속화하며, 선제적으로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트렌드 비전 원 시큐리티 오퍼레이션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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