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주식 보상으로 동기 부여 및 핵심 인재 유지…기업 가치 상승 도모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자사주 소각과 임직원 주식 보상 실시 계획을 9일 공시했다.

주주 가치를 높이고 우수 인재를 확보, 유지해 중장기 성과 달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사주 33만6979주를 소각한다. 발행주식 총수의 3.81%로, 장부가액 기준 약 13억9000만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16일이다.
임직원 주식 보상도 동시 진행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올해 4년 만에 상반기 영업 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총 38만주 규모의 보통주로 전날 종가 기준 약 10억50000만원 규모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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