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왼쪽)와 강우철 통일안보전략연구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인텔리빅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안보와 국방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감시·경계 시스템 개발과 국방 관련 정책 연구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방안으로는 △국방·안보 관련 연구개발 및 정책 자문 △국방 분야 영상 분석·활용 기술 협력 △ 국방·안보 관련 세미나, 포럼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이 있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비전 AI 전문기업으로 국방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구소는 국가 안보와 통일 문제 관련 정책 연구와 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국방·안보 분야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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