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게임 환경 제공· 비용 최적화 목표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아카마이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글로벌 게임 인프라를 강화한다.
▲스마트빅이 미국에 제공하는 귀혼 게임 홈페이지[이미지=스마트빅]
4일 사이버보안과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 이경준)는 스마트빅의 미국 자회사(Smartbig USA Inc)와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를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빅은 귀혼 온라인 등을 제작한 국내 게임사다.
아카마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아카마이 커넥티드 클라우드’(Akamai Connected Cloud)를 통해 개선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분산된 PoP를 활용해 일관된 고품질 게임 환경 지원에 나선다. 합리적인 리소스 할당 등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빅 미국 자회사는 북미에 귀혼과 열혈강호, 영웅 등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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