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을 공공 부문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총판 협약 진행
컨설팅부터 유지보수까지 웹 보안 최적화를 위한 시너지 기대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태광네트웍정보(대표 추병진)와 웹방화벽 공공조달 총판 협약을 새롭게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태광네트웍정보는 파이오링크의 웹방화벽 ‘웹프론트(WEBFRONT)-K’를 내년부터 조달청 나라장터에 새롭게 등록하고 공공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파이오링크와 태광네트웍정보의 협약식 모습[사진=파이오링크]

웹프론트-K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능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방화벽이다. 보안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시스템 안전성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까지 파이오링크가 자체적으로 설계·개발·생산했다. 사용자 행위 기반 탐지를 포함해 다양한 지능형 웹 공격 탐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국내 시장 최정상급 애플리케이션 전송 콘트롤러 개발 노하우를 담은 스위칭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CC인증, GS인증, 녹색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파이오링크는 국내 웹방화벽 개발기업 중 유일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및 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다년간 보안관제와 침해대응을 수행한 보안전문가로 구성됐고, 웹방화벽 구축에 필요한 △취약점 분석 △모의해킹 △ 신규 정책 발굴 △장비 운용 등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태광네트웍정보는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유지보수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국 300여개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고객대응과 기술지원이 강점이다. 회사는 앞으로 파이오링크의 웹방화벽을 공공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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