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시스템즈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 기업인 아울시스템즈가 ‘2024 TV조선 경영대상’에서 4차산업경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아울시스템즈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아울시스템즈]
아울시스템즈는 4차산업 기술 발전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미래 보안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허 등록 및 연구 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R&D 활동으로 DB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방·공공·기업·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는 기업과 기관의 주요 정보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변화와 기술적 요구에 발맞춘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DB 암호화 솔루션인 ‘PrivacyDB’와 암호화 키관리통합솔루션 ‘PrivacyKMS’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를 위한 핵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 공인 검증필암호모듈 ‘OWLCrypto’는 보안 표준을 준수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간 암호화 솔루션인 ‘OWLink’는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안전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이러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이 직면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울시스템즈 강병승 대표는 “아울시스템즈는 4차 산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사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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