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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레바논 통신망에 대한 접근 시도는 수년 전부터 있어 왔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이번에 진행되고 있는 폭격을 미리 알고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레바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전을 펼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스라엘은 고급 스파이웨어인 페가수스(Pegasus)를 개발한 나라이기도 해서 이런 공작은 얼마든지 가능해 보인다.
말말말 : “지금 당신 근처에 헤즈볼라의 무기나 시설이 있다면 서둘러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전파한 경고 메시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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