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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머크스파이는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들을 몰래 관찰하고 추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파이웨어다. 민감한 정보를 확보하고, 피해자 시스템을 조작해 공격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즉 스파이웨어이면서 백도어이기도 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구인과 관련된 가짜 MS 워드 문서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식의 접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말말말 : “현재까지 공격자들은 머크스파이를 통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로그인 크리덴셜, 각종 스크린샷, 키스트로크 등을 훔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은 하나의 URL로 전송되고 있습니다.” -해커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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