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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러시아는 개전 직전부터 직후, 그리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와이퍼 멀웨어를 사용해 우크라이나를 괴롭혔다. 와이퍼는 피해자의 시스템에 남아있는 모든 기록과 정보들을 삭제하는 파괴형 멀웨어다. 위스퍼게이트는 마스트 부트 레코드(MBR)까지도 지우는, 그럼으로써 피해자의 장비를 ‘벽돌’로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말말말 : “피고는 정당화 될 수 없는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이 인물의 체포를 돕는 사람에게는 최대 1천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겠습니다.” -미국 사법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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