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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블랙수트는 과거 악명을 떨쳤던 랜섬웨어 그룹인 콘티(Conti)의 새 이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콘티는 국제 공조와 내부 갈등으로 와해된 뒤 로얄(Royal)이라는 이름을 활동했었고, 이 마저도 여의치 않자 블랙수트로 개명한 것으로 현재까지는 알려져 있다.
말말말 : “경찰의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될 경우, 경찰 요원들과 그 가족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그 영향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번 사건은 매우 위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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