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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현재까지 오플라우터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해커들이라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흥미로운 건 오플라우터가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는 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USB 등 휴대용 착부탈 미디어가 있어야만 시스템을 감염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배후의 공격자가 아마추어이거나 멀웨어 운영에 덜 능숙할 거라고 보고 있다.
말말말 : “오플라우터는 .doc 파일만을 표적으로 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유형의 파일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시스코 탈로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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