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에스에스앤씨, 방화벽 정책 운영 자동화 솔루션 ‘FPMS’

[로고=에스에스엔씨]
2018년에 설립된 에스에스앤씨는 IT 보안 솔루션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대기업·금융권·제조업 등 다양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의 제품을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드포인트 △문서보안 △이메일 △클라우드 업무환경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소중한 데이터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에스앤씨의 방화벽 정책 운영 자동화 솔루션인 ‘FPMS(Firewall Policy Management System)’는 원격근무가 정착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보안의 첫 관문이 되는 방화벽을 장애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늘어나는 방화벽 정책을 설정하고 비즈니스 변경에 따라 빠르게 수정·적용해야 하는 방화벽 운영자의 업무를 자동화해 수동관리로 인한 실수와 오류를 효율적으로 차단한다.


[이미지=에스에스엔씨]

이 제품은 중복, 미사용, 과오픈, 불필요, 기간만료 등 모든 이기종 방화벽의 정책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운영 리소스의 80% 가량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SGA 솔루션즈, ‘SGA ZTA’

[로고=SGA 솔루션즈]
SGA 솔루션즈는 국내에서 시스템·클라우드·엔드포인트·통합보안 솔루션까지 모든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통합 IT 보안기업이다. 클라우드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CWPP·CNAPP 솔루션을 출시하며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여년간 쌓아온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 NIST SP800-207과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하며 K-제로트러스트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SGA ZTA’가 프레임워크 기반의 IT 보안 솔루션이 서로 연동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 출시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보안 솔루션 ‘SGA ZTA’는 △근본적 신뢰 거부 △강력한 인증 △동적 접근제어 △지속적 검증 등 제로트러스트 7대 원칙을 토대로 개발됐다.


[이미지=SGA 솔루션즈]

이 제품은 에스지앤·지니언스·소프트캠프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자로 선정돼 SGA ZT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참여기업 보안 제품간 제로트러스트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

S2W, 퀘이사(Quaxar)

[로고=S2W]
S2W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기업으로 딥·다크웹·텔레그램 등의 히든 채널에 존재하는 광범위한 데이터 속에서 △사이버 범죄 △기업 기밀 유출 △고객 계정 유출 △침해 사고 등의 정보를 발견해 기업 및 고객 자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용 보안사고 예방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정부기관용 다크웹 모니터링·수사 솔루션 ‘자비스(Xarvis)’, 다크웹 데이터를 학습한 AI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세계 100대 기술 기업’에 선정됐다.

‘퀘이사(Quaxar)’는 탐지가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조직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CTI 솔루션이다.


[이미지=S2W]

이 제품은 딥·다크웹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 및 정제·연결해 위협 인텔리전스(TI)를 도출한다. 여기서 추출된 TI를 활용해 다양한 외부 위협 예방과 예상치 못한 사이버 공격이나 탐지된 잠재적 위협에 신속 대응 및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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