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인력 양성으로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유준상 원장이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한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에서 ‘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KITRI 유준상 원장이 산업발전 공로상을 받았다[사진=보안뉴스]
유준상 원장은 KITRI를 이끌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 Best of the Best)을 통해 보안인력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그간 차세대 보안인력을 양성하며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에서 ‘산업발전 공로상’을 받았다.
산업발전 공로상은 보안산업 발전 및 보안수요 창출, 그리고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유준상 원장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실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이 산업발전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3’ 시상식은 12월 2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려 올 한해 공공·민간 부문의 보안의식 제고와 함께 보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관·기업이 수상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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