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슈프리마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 3년 연속 선정됐다.[이미지=슈프리마]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시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에도 정부는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해 약 4,400개 점포의 유형에 따라 국비지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 및 네이버 QR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기반으로 출입인증을 하기 때문에 이용객의 정확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며, 무인매장 관련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후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매장 운영 스케줄 설정, 출입문 제어, 이용객 현황 조회, CCTV 연결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이미 무인 편의점, 펫샵, 밀키트 판매점, 서점, 카페 등 전국 2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에 무인매장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KISA가 주관하는 스마트점포기반 통합보안 플랫폼 사업에도 참여하며 한국형 무인매장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본부장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슈프리마는 무인화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무인매장을 운영하고 매출 증대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