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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코드 리포지터리에 악성 라이브러리를 심는 공격 기법은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유행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악성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그 프로그램은 저절로 악성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이다. 즉 공급망 공격이 간단히 성립되는 건데, 공격자들로서는 대단히 효율적인 공격 기법이 된다. 현재까지는 깃허브와 PyPI가 가장 많이 겨냥된다.
말말말 : “처음에는 정상적인 코드를 업로드 해서 공유가 되도록 하다가,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기능을 추가하는 수법이 요즘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 때 원 개발자가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 개발자의 계정을 탈취하여 악성 코드를 주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일럼(Phylum)-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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