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려
신일테크, 열화상 카메라 개발·제조 기업
[이미지=신일테크]
신일테크는 열화상 카메라 공정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국내 개발 열화상 카메라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글로벌 열화상 기업인 D사와 손을 잡고 시작해 2018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2019년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영상보안 대기업 1차 협력사를 시작으로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함은 물론, 현재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3에 선보일 신일테크의 ‘열화상 카메라’는 직접 개발 및 생산해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다. AI 기반 시스템으로 열화상·실화상 영상의 동시 표출과 영상 및 온도 정보가 저장된다. 또한, 경보 온도를 설정해 온도 이상 감지 시 알람이 작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개발을 위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내장된 저조도 특화 이미지 센서로 다각형 영역 지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복잡한 형태의 대상도 불필요한 영역을 제외한 점검에 꼭 필요한 영역만 지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합관제운영이 가능해 재난·시설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으로 사전 예측 및 예방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신일테크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력으로 21세기 열화상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신화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전문 운영소프트웨어 ‘accessoneAZ’
[이미지=신화시스템]
신화시스템은 1999년 설립 후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 출입통제 시스템 운영소프트웨어와 주 제어장치(ACU), 리더 장치, 락 장치, 전원공급장치 등이 있다.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축실적을 보유하고,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출입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 ID와 QR ID를 통해 방문객 관리와 엘리베이터 행선 층 운행을 제공하는 등 높은 출입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화시스템은 SECON & eGISEC 2023에 출입통제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인 ‘accessoneAZ’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스토리플래닝 기술’이 탑재됐는데 출입통제 운영에 중요한 출입 권한을 기존 수작업에서 자동으로 부여해주는 기술이다. 이는 담당자의 업무시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우수발명품으로 특허, 성능인증, GS 1등급, 녹색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정성까지 검증했다.
특히, Access Control Unit를 표준 RACK에 설치하면 TPS실의 공간 활용뿐만 아니라 빠른 시공, 우수한 확장성, 편리한 유지보수 등 많은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실리콘브릿지, 무인 출입관제 자체 솔루션 기술 보유한 벤처기업
[이미지=실리콘브릿지]
실리콘브릿지는 제품 연구 개발부터 생산, 영업,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자체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술 집약형 벤처기업이다.
특허받은 클라우드 무인주차관제 시스템 ‘아이박스(EYEVACS)’를 출시했고, 전국 160여개 아파트와 유료주차장, 에버랜드, 레고랜드, 국립공원 등 250개소 이상의 현장에서 아이박스 무인주차관제와 요금정산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SECON & eGISEC 2023에서는 실리콘브릿지에서 새롭게 출시한 클라우드 스마트 원패스 제품인 ‘클라우드 로비폰’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무인주차관제 제품인 ‘아이박스(EYEVACS)’에 이은 클라우드 기반 공동현관 무인 출입관제 솔루션이다. 전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자동 출입이 가능하며 블루투스와 QR코드, 비밀번호, 화상통화 기능도 제공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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