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시각화 통제 프로그램 이용해 화재 상황에 빠른 대처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엔씨엔스페이스(대표 김찬중, NCNSPACE)는 웹게이트(대표 김상석)와 솔루션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능형 감지 경보 솔루션 IBRICK을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엔스페이스가 웹게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능형 감지경보 솔루션 ‘IBRICK’을 론칭했다[사진=엔씨엔스페이스]
지능형 감지 경보 솔루션 ‘IBRICK’은 웹게이트의 화재·산업안전 통합 솔루션과 엔씨엔스페이스의 직관적 상황 통제 솔루션이 결합된 상품으로 위험상황 감지와 정제된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김찬중 엔씨엔스페이스 대표는 “지능형 감지 경보 솔루션 IBRICK은 화재 상황을 빠르게 파악, 대응하도록 정교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며 ”불꽃감지 전용 센서와 특화된 AI 기술이 결합돼 화재의 원인인 불꽃과 연기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빠른 상황처리를 위해 직관적인 시각화 통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황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재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 이후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엔씨엔스페이스는 향후 ‘지능형 감지 경보 솔루션 IBRICK’을 안전 문제에 직결되는 기업,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하게 제안해 점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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