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까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지원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올해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을 연구·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 등 2개 분야, 총 20개 직무별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안랩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 포스터[이미지=안랩]
안랩은 연구·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총 20개의 직무를 모집한다. 각 부문에서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졸 신입사원 전형과 함께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윈도우(Windows) 개발 △웹 개발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개발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자바 애플리케이션(Java Application) 개발 △서명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QA(품질보증) △사이버위협 분석가 등 총 10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 부문’ 모집은 △기술·관리 컨설팅 △보안관제/침입대응 △파견관제 △엔드포인트 기술지원 △네트워크 기술지원 △보안솔루션 기술지원 △인프라 엔지니어 △NW 보안솔루션 엔지니어 △본사 네트워크 운영 △HW품질관리 등 10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는 8월 15일까지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및 문의가 가능하다. 안랩 관계자는 “향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공개채용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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