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AhnLab CPP’와 ‘AhnLab Cloud’ 전시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안랩(대표 강석균)이 7월 13일(수)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2’에서 ‘홈네트워크 보안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세션을 진행하고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관리(MSP)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 본부장[사진=안랩]
정부부처와 정보보호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홈네트워크 보안 환경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홈네트워크의 특성과 보안 이슈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국 본부장은 “최근 2-3년 간 홈네트워크의 외부 접점이 증가하며 월패드 해킹 등 이를 노린 보안 위협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보안을 위해서는 홈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성과 경제성, 운영성을 고려한 보안 체계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열린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에 단독 부스로 참여해 안랩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인 ‘안랩 CPP’와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랩의 OT보안 자회사 나온웍스도 소개 부스를 설치하고 ‘CEREBRO-DD(세레브로-DD)’및 ‘CEREBRO-DP(세레브로-DP)’ 등 OT 보안 솔루션을 홍보했다.
한편,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2(ICIS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가 보안 이슈와 동향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와 17개 정보보안 기업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로 구성됐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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