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수요 대응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의 리더 씨게이트(Seagate)는 보안 감시 스토리지 솔루션 스카이호크 AI(Skyhawk AI)를 비롯해 나스 전용 아이언울프(Ironwolf),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파이어쿠다(FireCuda), 엔터프라이즈 산업군을 위한 엑소스(Exos) 및 나이트로(Nytro),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코볼트(Corbault), 라이브(LYVE) 등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성과 성능, 신뢰성, 품질을 기반으로 개인용 HDD 및 SSD부터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까지 각 소비자 및 산업군에 특화한 기능을 더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일 드라이브로 20T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대용량 스토리지도 선보였으며, 근시일 내 스카이호크 라인업에도 20TB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2년 보안시장 전망

[로고=씨게이트]
최근 보안 감시 산업의 화두는 고화질 및 대용량 영상 보급률의 증가, 영상 데이터 보관기간의 장기화, 다수의 카메라를 배치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또한, 영상을 녹화하는 동시에 분석까지 진행하는 솔루션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씨게이트는 올해도 이런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이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이미지퍼펙트 AI, 헬스 매니지먼트, RV 센서 등 다양한 씨게이트의 기술이 관련 산업 종사자의 니즈를 한층 더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 기회요소
씨게이트는 보안 감시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의 기본 성능과 안정성을 통해 파트너사와의 돈독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씨게이트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올해도 관련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회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산업 분야를 망라하고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씨게이트를 비롯해 보안시장 전반에 걸쳐 기회요소가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제품의 성능, 안정성, 신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년 시장공략 전략
씨게이트는 올해도 업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제품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업 종사자와 업계 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과 높은 성능, 안정성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업계 발전방향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성장에 초점을 두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업의 데이터 활용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2년 야심작

▲씨게이트의 스카이호크 AI 제품[사진=씨게이트]
씨게이트는 지난해 12월 단일 드라이브로 20T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엑소스 X20과 아이언울프 프로 20TB를 선보였다. 올해는 보안 감시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카이호크 라인업에도 20TB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퍼펙트 AI, 헬스 매니지먼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등 스카이호크 고유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 넉넉한 저장공간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고화질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씨게이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단일 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을 늘려 공간 효율성과 데이터 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스토리지 솔루션대상 수상소감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2021년 국내 보안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성장과 기술개발을 유도 및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지난 일 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받고 2022년에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입니다. 씨게이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사는 물론 국내 보안산업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안산업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면서 제품 및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엄호식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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