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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들은 미국만이 아니라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서도 비슷한 캠페인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는 엑스(트위터)에서만 이러한 행각이 발견되고 있는데, 아직 다른 소셜미디어에서의 비슷한 캠페인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다 사라진 건 아니다. 혹은 조만간 다른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캠페인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소셜미디어는 가짜뉴스를 빠르게 전파하기에 용이한 플랫폼이며, 따라서 플랫폼 업체들도 이러한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말말말 : “러시아 여론 조작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게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생성해 퍼트릴 수 있게 되니까요.”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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