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보안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콘퍼런스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다양한 공공 및 기업의 보안 책임자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솔루션 홍보를 진행했다.
▲ISEC 2021에 참가한 엠클라우독[사진=엠클라우독]
이번 행사에서 엠클라우독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의 기능과 특장점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유사 문서 추천’ 및 ‘주기 문서 추천’ 기능을 소개한 한편, ‘전문가 추천’ 기능도 소개해 사내 직원 간 지식과 노하우 공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문서 유사도 및 문서 이용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카테고리 분류와 사용자 프로파일링 기능 또한 홍보했다. 해당 기능을 접한 참관객들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엠클라우독의 신제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설문조사 및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여 참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고 말하며, “이번 콘퍼런스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었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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