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미국 백악관은 요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이에 주요 IT 및 금융 조직들도 돕기 위해 나섰다. 공동으로 1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참여한 기업은 아마존, 시스코, 델, 에릭슨, 페이스북, 피델리티, 깃허브, 구글, IBM, 인텔, JP모건 체이스, 마이크로소프트, 모건 스탠리, 오라클, 레드햇, VM웨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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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번에 모금된 1천만 달러는 오픈소스시큐리티재단(OpenSSF)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이뤄지는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보안 강화 및 개선 계획과 발을 맞춘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보안 강화 계획은 공급망과 랜섬웨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말말말 :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가장 기본 단위라고 볼 수 있는 요소로, 이 부분에서의 보안 위협은 이미 확립된 공급망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갈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베흘렌도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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