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코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AR·VR을 이용한 최신 ICT 기술 등이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SW창의융합캠프 △드론 체험(드론 날리기, 드론축구팀 시범 경기) △교육용 SW 무료 교육 및 체험 △통신사 체험(KT Super VR, LG 아이들나라) △AR/VR 체험 △ICT 기업의 홍보관 등이 진행된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2019 창원 ICT 페스티벌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가 매력적인 문화도시, 스마트도시로 나가는 데 이번 행사가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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