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이너버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로그관리 솔루션 기업 이너버스가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이어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특별시가 기업 우수성, 고용 안정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과 분야를 평가하여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서울시에 소재한 성장 가능성이 높고,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가진 안정적인 기업 중, 성평등 및 일·생활 균형제도 운용 등을 평가해 올해 105개의 강소기업을 선정했으며,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너버스는 설립 이래 17년간 로그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해 온 기업으로 2013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6년 연속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 로그관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너버스의 로그센터(LogCenter)는 빠르고 쉬운 검색과 직관적인 로그 데이터 분석을 중점으로 한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이며, 국내 최다 고객사 환경에 맞게 구축한 경험과 600여 종의 실효성 있는 룰/시나리오(탐지정책)을 기반으로 시스템 현황, 보안관제, 정보유출, 악성코드 탐지와 같은 보안 모니터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류만석 부대표는 “누구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뜻깊다. 남다른 비전을 가진 직원에게 자율성을 주며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내 로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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