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보안솔루션 안정성 인증...공공시장 선점 기대
내부 유출방지 솔루션 및 개인 정보보호 제품군 개발업체 소프트캠프(www.softcamp.co.kr 대표 배환국)는 자체 개발한 키보드보안 솔루션인 소프트캠프 시큐어 키스트로크(SoftCamp Secure KeyStroke)가 국정원의 보안 적합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정원 보안 적합성 검사를 통과하게 된 키보드보안 제품은 이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 한 바 있다.
소프트캠프 시큐어 키스트로크(SoftCamp Secure KeyStroke)는 키로깅 프로그램을 이용한 해킹뿐만 아니라 전문적 해커들에 의한 보안 프로그램 무력화 시도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 고객과 개인의 정보보호 솔루션으로 통계청, 행정자치부,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이미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한 제품이다.
소프트캠프 김종필 영업부장은 “국정원 보안적합성 통과로 키보드보안 솔루션의 안정성을 인증 받음에 따라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정원의 보안 적합성 검토를 거친 키보드보안 솔루션은 국내 2번째이나 그 동안의 구축 실적과 운영 사례 등을 비추어 볼 때 제품의 강점은 있었으나 보안 적합성 검토 때문에 키보드보안 솔루션의 도입을 망설였던 고객사에 공격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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