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최근 총사업비 8억 5,000만원을 들여 옛 보건소 건물 1층 민원실을 CCTV 통합관제센터로 고치는 공사를 시작했다. 영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연면적 300㎡에 상황실, 장비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된다.
향후 센터가 개소하면 올해 영월아침시장 골목길 등에 추가로 설치할 65대 등을 포함, 방범용 CCTVᅠ300여대를 관리하게 된다. 영월군은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초등학교 CCTV도 통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민선 6기 공약 세계보건기구 공인 국제안전도시 가입 기반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2호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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