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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용량은 확대...보안은 강화

2007-03-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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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사용자 1기가 바이트로 메일 용량 확대
3월중, 문서파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메일 본문 자동저장 기능’ 지원...안전한 메일서비스 제공예정

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메일 용량을 최대 1기가 바이트로 대폭 늘리고, 다양한 부가기능 지원을 통해 메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메일용량을 대폭 확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기존 20메가 바이트였던 기본용량을 300메가 바이트로 늘리는 한편, 네이버 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으뜸사용자에게는 1기가 바이트의 메일용량과 함께 POP/SMTP지원을 통해 아웃룩 등 별도의 메일 프로그램에서도 편리하게 네이버 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메일용량 확대와 함께3월 중으로 메일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부가기능을 적용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네이버는 국내최초로 별도의 문서작성 프로그램 없이도 웹에서 각종 고급문서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웹 오피스 서비스인 ‘네이버 오피스’의 일부 기능을 메일서비스에 우선 적용해, 아래한글, MS Word, Excel, Powerpoint 등 이용자들이 메일에 첨부하는 다양한 문서파일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메일 본문 자동저장기능’을 메일서비스에 적용, 메일 작성 및 발송시 예기치 않은 PC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메일 본문이 자동으로 임시 보관함에 저장되도록 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메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HN 임윤주 메일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메일용량 확대와 기능강화를 통해 더욱 편리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웹 오피스와의 연동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확장기능을 적용해 더 큰 만족을 주는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메일은 강력한 스팸 필터링 기능과 첨부파일 자동 바이러스 검사 기능, 주요 이메일 청구서 신청 및 자동분류가 가능한 자동 청구서함 서비스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메일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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